'인적분할' 코웰패션·폰드그룹, 거래 재개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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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분할 후 거래가 제개된 코웰패션과 폰드그룹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락하고 있다.
코웰패션에서 인적 분할 후 설립된 신설법인 폰드그룹 주가 역시 급락했다.
폰드그룹은 같은 시각 기준가(1만1180원) 대비 2510원(22.45%) 하락한 8670원에 거래 중이다.
전자부품 제조, 패션, 운송 사업을 영위하던 코웰패션은 지난해 전자사업 부문과 패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한 후 사명을 기존 폰드그룹으로 변경, 코웰패션은 전자사업 부문을 영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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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웰패션은 기준가(4880원)대비 980원(20.08%) 내린 3900원애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시가보다 가격제한폭(29.92%)까지 하락한 342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코웰패션에서 인적 분할 후 설립된 신설법인 폰드그룹 주가 역시 급락했다. 폰드그룹은 같은 시각 기준가(1만1180원) 대비 2510원(22.45%) 하락한 8670원에 거래 중이다.
전자부품 제조, 패션, 운송 사업을 영위하던 코웰패션은 지난해 전자사업 부문과 패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한 후 사명을 기존 폰드그룹으로 변경, 코웰패션은 전자사업 부문을 영위하게 됐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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