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놀면 뭐하니?’ 야유회 중 굴욕 “게임이지만 수치스러워”

2024. 2. 2.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착한 일 주식회사' 유 부장(유재석)이 야유회 중 굴욕 사건을 겪는다.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유재석-하하-김선행(김종민)-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선행 포상 야유회가 계속된다.

이에 직원들은 게임에 진심인 유 부장을 골탕 먹일 계략을 펼쳐낸다.

또 남 일이라는 듯 웃는 김선행과, "게임이지만 너무 수치스러워"라고 말하는 유부장.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MBC

‘착한 일 주식회사’ 유 부장(유재석)이 야유회 중 굴욕 사건을 겪는다.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유재석-하하-김선행(김종민)-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선행 포상 야유회가 계속된다.

앞서 부하 직원들을 주말에 부른 업보(?)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였던 유 부장. 본격적인 게임의 서막이 오르고, 직원들의 더 격해진 애정과 놀림을 받는 유 부장의 수난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선행 3팀은 유 부장의 주도 하에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다. 이에 직원들은 게임에 진심인 유 부장을 골탕 먹일 계략을 펼쳐낸다. 강제로 심판석에 앉게 된 유 부장은 탁구 게임이 하고 싶어 기회를 노리지만, 직원들은 유 부장이 탁구공도 만지지 못하게 단합한다고. “아 열받네” “이 자식들이”를 외치며 혼자 탁구를 즐기지 못한 유 부장과 신난 직원들의 게임이 흥미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좀비 게임 중 굴욕까지 겪는 유 부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선행은 좀비가 되어서도 유 부장에게 나쁜 짓 악행을 벌여 모두를 폭소케 만든다고. 또 남 일이라는 듯 웃는 김선행과, “게임이지만 너무 수치스러워”라고 말하는 유부장. 이들 사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놀면 뭐하니?’는 3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