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히밥 "이게 159만명 유튜버 '구독왕'의 포즈다!"

박성기 기자 2024. 2. 2.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히밥(본명 좌희재)이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ENA 예능 프로그램 '구독왕' 촬영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디션 지원자들의 영상은 '구독왕'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유튜버 히밥(본명 좌희재)이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ENA 예능 프로그램 '구독왕' 촬영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독왕'은 200팀의 크리에이터들이 우승상금 1억 원을 쟁취하기 위해 경합하는, 국내 최초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디션이다. 오디션 지원자들의 영상은 '구독왕'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이들은 개그맨 이은지의 진행하에 히밥, 엔조이커플, 곽범, 진용진 등의 심사위원에게 본인들의 영상 콘텐츠를 평가받으며, ENA 채널에서 시청자에게 직접 보여줄 예정이다.

구독자 159만 명의 유튜버 히밥은 "저도 더 다양한 재미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먹방'이라는 장르가 색다른 콘텐츠를 보여주기 힘들기에 항상 고민"이라며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변화해가면서 채널을 운영하는 것이 사실 더 어려운 일이다. 정말 부지런해야 하고,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고 영상을 올리는 일이 절대 쉽지 않다"라고 유튜버로서의 고충을 전했다.

이어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꾸밈없는 진실함"이라며 "내가 못하는 걸 잘하는 것처럼 포장하면 시청자들은 다 알아챈다. 영상에서도 거짓 없는 나 그 자체를 보여드리는 것이 나도 편하고 시청자분들도 좋아하실 거 같아서 꾸밈없이 보여주고 있다"라고 참가자들에게 조언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