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지인들이 인정한 사랑꾼..."예비신부 미모와 지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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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41)가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조세호는 유부남 친구들과 결혼 생활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유부남 친구가 결혼을 하면 좋은 점으로 "집에 가면 나를 맞이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을 꼽자, 조세호도 덩달아 설렘에 가득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조세호의 친구들은 "지금은 말할 수 있지만, 사랑꾼이라서 연애하느라 요새 얼굴 보기 어려웠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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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조세호(41)가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조세호는 유부남 친구들과 결혼 생활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지난달 조세호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1년 동안 사랑을 키웠고 결혼을 약속했다는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이 영상에서 조세호는 "기사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지성과 미모를 갖췄다'고 나왔다. 내 입장에서는 너무 아름답다. 내 입장에서 미모와 지성을 갖추고 있지만 그거를 뭐 내 입으로 얘기한 건 아니니까."라면서 수줍게 밝혔다.
이어 조세호는 프러포즈에 대해서 묻자 "(생각해 둔 건) 아직 없다. 만약에 하게 된다면 잘해야 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유부남 친구가 결혼을 하면 좋은 점으로 "집에 가면 나를 맞이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을 꼽자, 조세호도 덩달아 설렘에 가득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조세호의 친구들은 "지금은 말할 수 있지만, 사랑꾼이라서 연애하느라 요새 얼굴 보기 어려웠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조세호 역시 "얼마 전 여자친구가 문을 열고 '오빠' 이러는데 잠시 들어가 있으라고 했다. 지금도 약간 뛰었다"며 애틋한 순간을 떠올렸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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