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웰패션·폰드그룹, 거래 재개 첫날 동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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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분할 뒤 재상장한 코웰패션이 거래 재개 첫날인 2일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웰패션은 시가(4천880원)대비 22.95% 하락한 3천765원에 거래됐다.
코웰패션에서 인적 분할 후 설립된 신설법인 폰드그룹 주가 역시 급락했다.
폰드그룹은 같은 시각 기준가(1만1천180원) 대비 22.90% 하락한 8천62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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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인적 분할 뒤 재상장한 코웰패션이 거래 재개 첫날인 2일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웰패션은 시가(4천880원)대비 22.95% 하락한 3천765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에는 시가보다 가격제한폭(29.92%)까지 하락한 3천42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코웰패션에서 인적 분할 후 설립된 신설법인 폰드그룹 주가 역시 급락했다. 폰드그룹은 같은 시각 기준가(1만1천180원) 대비 22.90% 하락한 8천620원에 거래 중이다.
전자부품 제조, 패션, 운송 사업을 영위하던 코웰패션은 패션사업을 분리해 폰드그룹을 신설했다. 인적분할로 인해 작년 12월 26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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