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4학년도 유·초·특수 교사 43명 최종합격자 발표

이성기 기자 2024. 2.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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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 교육청 누리집에 2024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43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 43명은 △유치원 교사 9명 △초등교사 30명 △특수(유치원) 교사 2명 △특수(초등)교사 2명이다.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은 2010년 이후 가장 적었다.

2014년에는 초등교사만 40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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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0명, 유치원 9명, 특수 4명
충북교육청 정문 전경/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 교육청 누리집에 2024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43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 43명은 △유치원 교사 9명 △초등교사 30명 △특수(유치원) 교사 2명 △특수(초등)교사 2명이다.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은 2010년 이후 가장 적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정부의 교원 감축 여파 등으로 풀이된다. 2014년에는 초등교사만 400명을 선발했다.

최종합격자는 여자 33명(76.7%), 남자 10명(23.3%)으로 지난해보다 남자 합격자 비율이 약 6%포인트 하락했다.

시험성적 조회는 2월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2월 중 예정된 신규 교사 임용 직무 연수를 받고 교사로 임용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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