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네이버 "수익성 증대 지속…생산성 향상 본격화"

손엄지 기자 박소은 기자 2024. 2. 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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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가 수익성 증가 기조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생산성과 체력 향상에 나선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성 향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CFO는 "네이버에 가장 많은 기술 직군의 퍼포먼스 향상은 최근 합류한 김범준 COO가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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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의 모습. 2023.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박소은 기자 = 네이버(035420)가 수익성 증가 기조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생산성과 체력 향상에 나선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성 향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 초 김범준 최고운영책임자(COO)의 합류가 기대감을 높이는 이유다. 김 CFO는 "네이버에 가장 많은 기술 직군의 퍼포먼스 향상은 최근 합류한 김범준 COO가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마케팅 또한 제대로된 성장 역량을 갖추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투자자본수익률(ROI)을 낼 수 있지 고민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유의미한 새로운 성장의 축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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