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네오QLED 8K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네오QLED 8K TV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8K 고래와 나' 이벤트를 3일부터 한달 간 삼성 스토어에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최초 8K 수중 촬영으로 제작한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의 주요 장면을 네오QLED 8K로 더욱 실감나게 감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매장에서 네오QLED 8K로 감상한 고래 모습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거쳐 네오QLED 8K, 삼성 사운드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겨울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주말 체험 프로그램 '8K 고래와 나 방학 맞이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고래 전문가의 설명과 네오QLED 8K의 초고화질로 고래의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하고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매주 주말 삼성스토어 부천중동점, 청담점, 강서점, 대치점에서 순차 실시한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삼성닷컴 삼성 컬처랩(www.samsung.com/sec/samsungstore/culture-lab/lecture)에서 할 수 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