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역대 최대 실적’ 네이버 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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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 4888억 원으로 전년보다 14.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역대 최대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매출 증가율을 만들고 신속한 비용 집행으로 수익성을 강화했던 해"라며 "올해도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으로 검색, 커머스 등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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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5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날보다 5.68% 오른 21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 4888억 원으로 전년보다 14.1%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9조 6706억 원으로 전년보다 17.6% 늘었다.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역대 최대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매출 증가율을 만들고 신속한 비용 집행으로 수익성을 강화했던 해”라며 “올해도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으로 검색, 커머스 등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조지원 기자 jw@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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