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정상 '웡카' 주말 1위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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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한 영화 '웡카'가 이틀 연속 1위를 달리며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웡카'는 1일 7만8662명이 봐 전날에 이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웡카'는 주말 1위도 예약했다.
샬라메가 주인공 윌리 웡카를 맡았고, 올리비아 콜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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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한 영화 '웡카'가 이틀 연속 1위를 달리며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웡카'는 1일 7만8662명이 봐 전날에 이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5만9921명이다. '웡카'는 주말 1위도 예약했다. 2일 오전 10시 현재 예매 관객수 약 14만8000명으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라 있다. 2위 '시민덕희' 예매 관객수는 3만6812명에 불과하다.
이 작품은 2005년 공개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스핀오프라고 할 수 있는 영화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작은 영국 작가 로알드 달이 1964년에 내놓은 동명 소설이다.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윌리 웡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세계 최고의 초콜릿을 만들어내게 되는지를 그린다. 샬라메가 주인공 윌리 웡카를 맡았고, 올리비아 콜먼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패딩턴' 시리즈를 만든 폴 킹 감독이 맡았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시민덕희'(3만8106명·누적 70만명), 3위 '외계+인 2부'(7850명·누적 135만명), 4위 '도그데이즈'(7499명·미개봉), 5위 '건국전쟁'(5413명·첫 진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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