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첫차 시내버스가 건물 들이받아...운전자 다쳐

권준수 2024. 2. 2.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일) 새벽 5시 30분쯤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 있는 기업 단지에서 시내버스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버스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 앞부분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버스가 첫차 운행을 시작하다 사고가 난 거라, 타고 있던 승객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제동 과정에서 실수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새벽 5시 30분쯤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 있는 기업 단지에서 시내버스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버스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 앞부분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버스가 첫차 운행을 시작하다 사고가 난 거라, 타고 있던 승객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제동 과정에서 실수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