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협력사 납품대금 30억 조기지급

지영호 기자 2024. 2. 2.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디야커피가 설 명절을 앞두고 3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디야커피는 2016년부터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에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함께하는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활동을 적극 실천해 상생과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디야커피가 설 명절을 앞두고 3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디야커피는 파트너사 약 80개 업체를 대상으로 당초 지급일보다 20여일가량 앞당겨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2016년부터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에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9년 동안 협력사에 전달한 조기 지급액은 누적 700억원이 넘는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과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우수 업체, 우수 현장소장을 선정해 5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별도 집행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함께하는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활동을 적극 실천해 상생과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