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지원, 대당 6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이달부터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감소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은 1일부터 가능하며 친환경 보일러 설치 및 교체하는 저소득층·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대당 60만원(총 40대)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 설치로 연료비는 절약하고 온실가스는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이달부터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감소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가스 소비량 70㎾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적게 배출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열효율이 높아 연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청은 1일부터 가능하며 친환경 보일러 설치 및 교체하는 저소득층·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대당 60만원(총 40대)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과 지원 규모 등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또는 환경관리과에 전화(055-359-531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 설치로 연료비는 절약하고 온실가스는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