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현장에 제주삼다수 전달

유진우 기자 2024. 2. 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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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최근 대형 화재를 입은 충청남도 서천 특화시장 상인과 주민을 위해 제주삼다수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일 대한적십자 충남지사를 통해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 특화시장에 제주삼다수 4500여 병을 긴급 지원했다.

충남 서천 특화시장은 지난 22일 발생한 화재로 점포 대부분이 소실되면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이 절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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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현장에 제주삼다수 전달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최근 대형 화재를 입은 충청남도 서천 특화시장 상인과 주민을 위해 제주삼다수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일 대한적십자 충남지사를 통해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 특화시장에 제주삼다수 4500여 병을 긴급 지원했다. 충남 서천 특화시장은 지난 22일 발생한 화재로 점포 대부분이 소실되면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이 절실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주민 건강권과 직결되는 생활필수품 생수를 신속하게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제주삼다수는 시장 상인과 인근 주민 식수로 쓰인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재난 재해 현장에 꼭 필요한 생명수 제주삼다수를 발빠르게 전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재난 현장 복구가 빠르게 이뤄져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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