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세계 132위 디알로와 격돌

김동찬 2024. 2. 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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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3년 연속 세계 16강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의 에이스 권순우(700위)가 캐나다전 1단식에서 개브리엘 디알로(132위)를 상대하게 됐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부터 이틀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2024 데이비스컵 최종본선 진출전(4단 1복식)을 치른다. 사진은 대진 추첨 후 악수하는 권순우(오른쪽)와 디알로. 2024.2.2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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