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카페24, '구글 원' 가입자 1억명 육박..파트너십 협력 강화 기대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글의 구독서비스 '구글 원' 가입자가 1억명에 육박하면서 카페24 등 국내 관련주에도 수혜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구글의 구독서비스 구글 원의 유료서비스 가입자가 1억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페24가 지난해 말 투자를 계기로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가운데 구글 원 가입자가 폭증하면서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구글의 구독서비스 '구글 원' 가입자가 1억명에 육박하면서 카페24 등 국내 관련주에도 수혜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다.
2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카페24는 전 거래일 대비 3.93% 오른 2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구글의 구독서비스 구글 원의 유료서비스 가입자가 1억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유튜브 프리미엄 등 구독서비스 확대를 통해 매출 증대를 노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소식에 카페24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페24는 지난해 말 구글로부터 2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카페24 측은 "현재 긴밀히 협력하는 유튜브 쇼핑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투자"라며 "구글 및 구글의 관계사들과 사업 파트너로 커머스, 광고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페24는 이미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사와 동반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또 유튜브 쇼핑 연동을 위한 인공지능(AI) 추천 알고리즘 개발과 사용자 행동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 상품 추천을 위한 사용자 프로필 및 쇼핑 기록 관리 시스템도 구축 중이다.
카페24가 지난해 말 투자를 계기로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가운데 구글 원 가입자가 폭증하면서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