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고백한 랄랄 "예비 남편과 11살 차이...신점 본 무당 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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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이 혼전임신과 결혼을 동시에 발표한 가운데, 과거 봤다는 신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언급한 랄랄은 "29살에 소개팅해서 지금 남편을 만났는데 처음에는 4살 차이인 줄 알았다. 나는 나이 차이가 최대 5살인 사람이라 나이를 듣고 바로 헤어져야 했는데 무당의 말이 잊혀지지 않았다"라며 "진실한 사람인지 알고 싶지도 않았다. 그런데 결국 다시 만났다. 신점에서 나이 차이가 10살 이상이고 32살에 결혼한다고 했다. 평생 이 사람과 함께 한다는게 신기하고 무당의 말이 신기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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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유튜버 랄랄이 혼전임신과 결혼을 동시에 발표한 가운데, 과거 봤다는 신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랄랄은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 랄랄입니다 우선 많이 놀라실 수 있을 텐데 비혼 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랄랄은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면서 "지금도 물론 너무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앞서 랄랄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예비남편은 비연예인이고 11살 연상"라고 밝혔다. 현재 임신 4개월인 그는 7월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랄랄은 과거 지인을 따라 신점을 보러 갔다가, 29살 나이에 10살 이상 차이 나는 남자를 만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랄랄은 "29살이 되고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걔가 나이를 속였다. 11살 차이가 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언급한 랄랄은 "29살에 소개팅해서 지금 남편을 만났는데 처음에는 4살 차이인 줄 알았다. 나는 나이 차이가 최대 5살인 사람이라 나이를 듣고 바로 헤어져야 했는데 무당의 말이 잊혀지지 않았다"라며 "진실한 사람인지 알고 싶지도 않았다. 그런데 결국 다시 만났다. 신점에서 나이 차이가 10살 이상이고 32살에 결혼한다고 했다. 평생 이 사람과 함께 한다는게 신기하고 무당의 말이 신기하다"라고 덧붙였다.
임신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힌 랄랄은 "앞으로 방송은 많이 못 할 것 같다. 육아 콘텐츠나 남편이 공개되거나 그렇게 하고 싶진 않다"라며 "애가 끼가 있고 하면 하겠지만, 일부러 카메라를 들이밀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예비남편에 대해 그는 "너무 잘생겼고 운동을 잘해서 싸움도 잘한다"라며 "배우 이동욱을 닮아 잘생겼고 영화과 출신으로 모델 일을 오래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랄랄은 구독자 13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랄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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