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첫 솔로 콘셉트 오픈…"그리스 신화 예술의 여신"

구민지 2024. 2. 2.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마무' 문별이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RBW는 2일 공식 홈페이지에 문별의 정규 1집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문별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음악과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로 변했다.

'스탈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9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마마무' 문별이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RBW는 2일 공식 홈페이지에 문별의 정규 1집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문별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음악과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로 변했다.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여신 3명의 모습을 표현했다. 먼저, 재킷과 셔츠로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예술의 여신 칼리오페의 지혜로움을 담았다.

플루트로 음악의 여신 에우테르페의 신비로움을 그렸다. 블랙 의상으로 시와 찬가의 여신 폴리힘니아의 상념을 표현했다.

관계자는 "문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뮤즈의 모습으로 투영해 보여줄 예정"이라며 리스너의 기대를 당부했다.

'스탈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9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란 뜻이다.

소속사 측은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이 담겼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문별은 오는 15~20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앨범의 테마를 미리 볼 수 있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20일 오후 6시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RBW>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