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상품 유통방지'…온라인플랫폼 기업들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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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하 보호원)은 지난 31일, 2024년 위조상품 유통방지 협의회의 온라인플랫폼분과 1차 소회의를 개최하고 협의회 운영 관련 주요 계획과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용선 원장은 "온라인 시장에서 위조상품 유통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플랫폼사들과 위조상품 유통방지를 위해 긴밀히 소통해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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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하 보호원)은 지난 31일, 2024년 위조상품 유통방지 협의회의 온라인플랫폼분과 1차 소회의를 개최하고 협의회 운영 관련 주요 계획과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특허청,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온라인플랫폼社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위조상품 유통정보에 대한 신속한 정보교류와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플랫폼분야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한편, 위조상품 유통방지 협의회는 위조상품 유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네트워크로 2014년 5월 출범 이후 현재 정부·유관기관, 상표권자, 온라인플랫폼 등 9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플랫폼사 △기업협단체 △동종업계 상표권자(생활건강소비재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패션·스포츠 브랜드 등)로 분과를 확대한 협의체가 운영된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용선 원장은 "온라인 시장에서 위조상품 유통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플랫폼사들과 위조상품 유통방지를 위해 긴밀히 소통해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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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팀 채승옥 cso5070@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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