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최수연 네이버 대표 "알리·테무 中 플랫폼, 광고집행 늘어나 긍정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직구 플랫폼은 네이버(035420)의 광고 부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쇼핑 모델은 광고 중심이고 어그리게이터(Aggregator·각종 제품∙서비스 통합 제공업체) 역할을 한다"면서 "(중국 직구 플랫폼은) 경쟁상대일 뿐만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로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손엄지 박소은 기자 = 최근 국내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직구 플랫폼은 네이버(035420)의 광고 부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쇼핑 모델은 광고 중심이고 어그리게이터(Aggregator·각종 제품∙서비스 통합 제공업체) 역할을 한다"면서 "(중국 직구 플랫폼은) 경쟁상대일 뿐만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로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 직구 플랫폼의 광고비 지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최 대표는 "광고비 지출은 광고주별 집행비를 공개하지 않아 밝히기 어렵다"면서도 "알리는 몇년 전부터 네이버와 데이터베이스(DB)를 연계했고, 테무 역시 국내 시장서 관심이 커지는 만큼 광고 집행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했다.
e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