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폐기물 처리시설서 불…6시간 만에 진화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4. 2. 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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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의 한 폐기물 적재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7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화재 발생 6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2시 28분쯤 완진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50㎡와 적재돼 있던 폐기물 50여t이 탔으며 소방서 추산 3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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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이미지 제공


전남 광양의 한 폐기물 적재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7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화재 발생 6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2시 28분쯤 완진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50㎡와 적재돼 있던 폐기물 50여t이 탔으며 소방서 추산 3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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