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 30만개 판매

김가연 기자 2024. 2. 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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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지난해 4월 출시한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가 누적 30만개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의 제품이다.

이외에도 남양유업은 ESG 활동으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그란데'와 '천연수'를 무라벨 패키지로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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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지난해 4월 출시한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가 누적 30만개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남양유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의 제품이다. 국내 최초 흘림방지 이중리드를 적용한 제품으로 플라스틱 빨대와 캡을 제거해 분리수거가 용이하다.

이외에도 남양유업은 ESG 활동으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그란데’와 ‘천연수’를 무라벨 패키지로 출시하기도 했다. 또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Save the Earth’ 진행, 병뚜껑을 활용해 가위 ‘PLA-X(플라엑스)’ 생산 등을 한 바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지속 줄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한 지구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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