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설 명절 대비 동두천중앙시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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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동두천중앙시장을 찾아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전통시장 안전 점검은 설을 맞아 유동인구 증가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장 관계자들의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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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동두천중앙시장을 찾아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전통시장 안전 점검은 설을 맞아 유동인구 증가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장 관계자들의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중앙시장은 총 201개 점포(연 면적 3182㎡)가 입점한 대규모 전통시장으로 각종 화기취급시설이 많고 상점이 밀집돼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해 특별 관리 중이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했다.
또 전통시장 상인회와 점주들에게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생활화하도록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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