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 한달만에 MAU 130만명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네이버가 선보인 숏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등 신규 서비스가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는 2일 진행된 지난해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시작한 숏폼 서비스 '클립'은 연간 이용자 및 활동성 목표를 조기 달성 후 순조롭게 성장 중"이라며 "최근 클립 크리에이터 모집에 3만6000명이 지원하는 등 콘텐츠 양과 질 향상 위한 기반도 수월하게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네이버가 선보인 숏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등 신규 서비스가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는 2일 진행된 지난해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시작한 숏폼 서비스 '클립'은 연간 이용자 및 활동성 목표를 조기 달성 후 순조롭게 성장 중"이라며 "최근 클립 크리에이터 모집에 3만6000명이 지원하는 등 콘텐츠 양과 질 향상 위한 기반도 수월하게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도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최 대표는 "치지직은 베타 서비스 1개월 만에 130만명이 넘는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를 확보했다"라며 "트위치 시청자 수 상위 스트리머도 치지직에 유치하며 순항 중"이라라고 전했다.
이어 최 대표는 "치지직 서비스 정식 오픈 시점까지 보이스 후원 광고 외에도 영상 후원, 채널 구독 등 기능을 추가하고, 트위치 구독 승계 프로그램 등으로 이용자 피드백 적극 수렴하며 더 많은 스트리머들이 치지직에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검색, 게임판, 카페, 클립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 선보이며 서비스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해 말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 개편으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초 개인화 추천 기술이 고도화되며 '홈 피드' 이용자는 한달만에 2배 증가했다. 최 대표는 "홈피드 광고 효율도 모바일 메인에 게재되는 광고보다 2배 이상 높다는 점도 괄목할만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 #클립 #치지직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