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시도조차 못했다"...엔하이픈, 앙코르 공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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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연속 대규모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빌리프랩은 2일 "엔하이픈 월드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서울'(FATE PLUS-IN SEOUL) 공연의 모든 회차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1만 5,000석 규모 공연을 일찌감치 매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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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연속 대규모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빌리프랩은 2일 "엔하이픈 월드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서울'(FATE PLUS-IN SEOUL) 공연의 모든 회차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1만 5,000석 규모 공연을 일찌감치 매진시켰다. 팬클럽 추첨제 및 팬클럽 선예매 신청 인원만으로 콘서트 전석이 솔드아웃됐다.
공연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페이트'(FATE)보다 선예매 신청자가 2배 가까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7월부터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싱가포르 등을 순회했다.
총 7개국 13개 도시 엔진(팬덤명)과 만났다. 일본에서는 첫 돔 투어를, 미국에선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했다. 폭풍 성장을 이뤘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3일 필리핀 뉴 클라크 시티의 뉴 클라크 시티 스타디움에서 '페이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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