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세탁 런드리고, 3만원대 바로 입는 와이셔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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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가 세탁·다림질이 완료돼 구매 후 바로 입을 수 있는 와이셔츠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다.
런드리고 관계자는 "와이셔츠 구매 시 포장 박스와 비닐, 각종 부자재 등 상당한 쓰레기가 발생하며, 관련 포장 공정은 와이셔츠 원가의 25%를 차지한다"면서 "이를 없애 절감한 비용을 전문 세탁·다림질 비용에 투입하고 동시에 와이셔츠 가격을 낮춰 접근성을 높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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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가 세탁·다림질이 완료돼 구매 후 바로 입을 수 있는 와이셔츠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3만7900원이다. 출시 기념 할인 특가는 2만9900원이다.
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는 400만장의 와이셔츠 세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 디자인, 반복 세탁에도 오래 입을 수 있는 소재·내구성 등을 반영해 친환경 고급 와이셔츠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런드리고 관계자는 “와이셔츠 구매 시 포장 박스와 비닐, 각종 부자재 등 상당한 쓰레기가 발생하며, 관련 포장 공정은 와이셔츠 원가의 25%를 차지한다”면서 “이를 없애 절감한 비용을 전문 세탁·다림질 비용에 투입하고 동시에 와이셔츠 가격을 낮춰 접근성을 높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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