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 출발… 10년 국채선물, 60틱대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강세 출발했다.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국고채 금리도 일제히 하락 중이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하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7bp 내린 3.250%를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년물 금리, 5.5bp 하락한 3.284%
외국인, 3·10년 국채선물 나란히 순매수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강세 출발했다.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국고채 금리도 일제히 하락 중이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2890계약, 투신 80계약, 연기금 13계약 순매수를, 개인 1계약, 금융투자 154계약, 은행 2977계약 순매도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1818계약, 투신 26계약 순매수를, 은행 424계약, 연기금 78계약, 금융투자 957계약, 개인 280계약 순매도 중이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하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7bp 내린 3.250%를 기록 중이다. 20년물은 5.8bp 내린 3.264%, 30년물은 6.9bp 내린 3.216%를 보인다.
한편 전거래일 콜금리는 3.573%를, 레포금리는 3.58%를 보였다. 이날 콜 시장은 지준적수 부족 은행권 위주의 콜차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형뽑기 기계 안에 아이가…부모는 “곧 보자” 아찔했던 구조 현장
- 여신자태 뽐낸 한소희, 우아함 완성한 코트는?[누구템]
- “어두워서 못 봤다”…새벽 음주운전 차에 치여 숨진 중학생 무슨 일이
- "교사 녹취 전부 공개하려다" 주호민, '아들 바지 사건'까지 다 말했다
- 고교시절 모텔서 집단 성폭행한 3명 실형…6명 무죄
- 12살부터 의붓딸 2000번 성폭행 한 계부, 징역 23년
- 모텔서 ‘생후 49일’ 쌍둥이 숨진 채 발견…친모·계부 체포
- FC서울, 맨유·英 대표 출신 린가드 깜짝 영입 임박... “2+1년 구두 계약 합의”
- '131만 유튜버' 랄랄, 혼전임신 고백… "남편? 이동욱 닮아"
- ‘체력 부담·수비 불안’ 클린스만호, 호주에 설욕하고 4강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