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적십자사 특별회비 4000만 원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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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4000만 원을 납부했다고 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울산광역시지사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임재문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2024년에도 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회비 납부에 많은 지역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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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4000만 원을 납부했다고 2일 밝혔다.
납부 증서 전달식에는 경영전략본부 임재문 상무, 박희순 적십자 경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특별회비는 소외계층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사업 재원으로 쓰인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울산광역시지사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적십자사 특별회비는 가상계좌, 인터넷, ARS(060-700-1905, 1통화 1만원)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임재문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2024년에도 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회비 납부에 많은 지역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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