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 오전까지 약한 빗방울…주말 내내 흐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부산은 오전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주말 동안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이날 오전까지 0.1㎜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앞바다는 이날 오전까지 강풍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겠다"며 "강한 너울이 유입돼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0.1㎜ 미만 약한 빗방울…강풍 부는 곳도
주말 동안도 흐린 날씨 이어져…3일 5~11도 기온분포
2일 부산은 오전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주말 동안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1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까지 0.1㎜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주말 동안 비 소식은 없지만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분포는 5도에서 11도로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앞바다는 이날 오전까지 강풍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겠다"며 "강한 너울이 유입돼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한동훈, 의원 세비 깎자? 대통령·법무장관부터 하자"[한판승부]
- 주호민 "선처하려 했으나 무리한 요구에 마음 바꿔"
- 기회 창출·크로스 1위…이강인 '황금 왼발', '단 1실점' 호주 골문 열까
- 주택가에서 '다그닥 다그닥'…어린이대공원 얼룩말 탈출 배경 알고보니
- [단독]"내 돈 내놔" '흉기 협박' 부른 코인 AI투자…폰지 사기 논란
- 생후 49일 쌍둥이 모텔서 숨진 채 발견…친모·계부 긴급체포
- 주호민 특수교사 유죄…재판부·교육현장 '특수성' 달랐다
- 1월 소비자물가 2.8%↑…반년 만에 상승률 2%대로 축소
- 여야, 약속이나 한 듯 '철도 지하화'…재원마련은 '민자유치' 허울만?
- 현대차·기아, 1월 美 판매 일반 차량↓ 친환경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