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작가 기획전 올미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월 입춘의 계절에 올미아트스페이스에서 김영곤 작가의 '"From you" 너에게로부터' 기획전이 열린다.
김영곤 작가는 평범한 일상의 단어들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잊고 지내던 무심한 일상의 조각 맞추기, 때론 그것들이 예기치 못한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한다.
김영곤 작가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 동대학원 광고디자인을 전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미아트스페이스(인사동), 2월1일~2월23일
2월 입춘의 계절에 올미아트스페이스에서 김영곤 작가의 '"From you" 너에게로부터' 기획전이 열린다.
김영곤 작가는 평범한 일상의 단어들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잊고 지내던 무심한 일상의 조각 맞추기, 때론 그것들이 예기치 못한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한다. 우리는 누구나 꿈을 꾸며 산다. 행복해지는 꿈, 소박한 꿈, 원대한 꿈, 막연한 꿈까지. 그의 꿈은 작품속에서 투영된다.
기가 막히게 잘 그린 그림, 묘사력이나 표현력에서 혀를 내두르게하는 멋진 작품보다는 좀 어눌하고, 만만한 그림이 그의 작품의 특징이다.
김영곤 작가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 동대학원 광고디자인을 전공했다. 그는 "무심히 흘려 보내는 작은 순간, 별 거 아닌 일상의 조각을 맞추다 보면 코끝 찡해지는 순간을 만나곤 한다"며 "이런 마음을 작품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0만원 월세가 따박따박"…요즘은 오피스텔이 '효자'
-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일반고 62%로 크게 늘어…11년 새 최고(종합)
- "다음엔 무조건 국산차 타겠다"…벤츠 차주들 '불만 폭발'
- "선생님과 좋게 가려고 했는데"…주호민, 돌아선 이유
- "아싸 소방관 됐다"…순직한 소방관들 SNS 보니 '먹먹'
- '연기 중단' 최강희, 고깃집 알바 이어 미화원 도전
- "장난감 같은데?"…호날두가 여친에 선물한 1억짜리 시계
- '황야' 글로벌 1위에…마동석 "할리우드에서도 연락 와" (인터뷰)
- 500억 '장사의 신' 유튜버 "카페 조회수 올리는 프로그램 썼다"
- "이효리, 이 정도일 줄은"…모델 발탁 한 달 만에 효과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