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여파, 서울 일반고 신입생 5만명대 무너져

최동준 2024. 2. 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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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저출생 영향으로 올해 서울 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 수가 지난해보다 모두 감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 일반고 입학 예정 학생이 작년(5만3761명)보다 7.3% 감소한 4만982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일 폐교 예정인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 모습. 2024.02.02.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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