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커머스 사업, 올해 어려운 한 해 예상"

조윤주 2024. 2. 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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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2일 2023년 4·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커머스 사업은 올해 경기 불안, 고금리로 이용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돼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네이버는 솔루션의 고도화·도착 보장·서비스·상품 커버리지 확대 등을 통해 입점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고도화된 추천·검색을 통해 초개인화 쇼핑 경험을 제공해 네이버 쇼핑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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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2일 2023년 4·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커머스 사업은 올해 경기 불안, 고금리로 이용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돼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네이버는 솔루션의 고도화·도착 보장·서비스·상품 커버리지 확대 등을 통해 입점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고도화된 추천·검색을 통해 초개인화 쇼핑 경험을 제공해 네이버 쇼핑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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