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2월 NH pay '해외현장결제' 하면 30% 캐시백

CBS노컷뉴스 이동직 기자 2024. 2. 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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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사장 윤성훈)는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이달 29일까지 NH pay '해외현장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유니온페이(UPI)가 탑재된 NH농협카드로 NH pay의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캐시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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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페이 탑재 NH농협카드 NH pay '해외현장결제' 이용 시 최대 10만원 캐시백
해외 인기 관광지 내 유니온페이 가맹점서 QR코드로 결제
NH 농협카드


NH농협카드(사장 윤성훈)는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이달 29일까지 NH pay '해외현장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유니온페이(UPI)가 탑재된 NH농협카드로 NH pay의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캐시백해준다.

NH pay '해외현장결제'는 NH pay에 NH농협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 QR코드만으로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다.

유니온페이가 탑재된 NH농협카드를 NH Pay에 카드를 등록한 뒤 해외현장결제 이벤트에 응모하고 해외 현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NH pay '해외현장결제'를 이용하면 해외결제금액의 30% 캐시백받을 수 있다. 결제 건당 최대 2만원, 개인별 최대 5회 한도이며, 6회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이 높은 순으로 5회 인정된다.

NH pay '해외현장결제'가 가능한 해외 현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은 일본 도쿄돔, 홍콩 디즈니랜드, 태국 시암파라곤, 대만 타이베이101 등 한국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 명소가 다수 포함돼 있어 해외여행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NH pay의'해외현장결제'서비스를 이용하고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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