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몽골 종합학교 4곳과 교육·행정 포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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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지난달 31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제120번, erdmiin undraa, Orkhon khasu, Senlize 등 종합학교 4곳과 교육, 학술연구, 행정교류 촉진을 위한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대 행정관 6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몽골 종합학교 교장단과 광주대학교 김갑용 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이 참석, 광주대 유학생 생활·학업 환경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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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지난달 31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제120번, erdmiin undraa, Orkhon khasu, Senlize 등 종합학교 4곳과 교육, 학술연구, 행정교류 촉진을 위한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대 행정관 6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몽골 종합학교 교장단과 광주대학교 김갑용 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이 참석, 광주대 유학생 생활·학업 환경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에 센리제 샤그다그 알탄치멕 교장은 “요즘 몽골 학생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고, 유학을 가고 싶어하는데 광주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 몽골 관계자들은 광주대 스마트강의실, PC실, 호심기념도서관 호심스터디라운지, 실내정원 등 학교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김갑용 부총장은 “몽골의 우수 인재들이 광주대학교의 훌륭한 교육 인프라를 통해 세계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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