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오현규 경쟁자 영입, 아일랜드 국가대표 FW 아이다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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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이 오현규의 경쟁자가 될 스트라이커를 추가 영입했다.
셀틱은 2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셀틱이 아일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애덤 아이다를 노리치 시티에서 잔여 시즌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전방 공격수가 주 포지션인 선수로, 오현규의 자리를 위협하는 경쟁자가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는 이번 시즌 셀틱 소속으로 리그 19경기(선발 3회) 5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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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셀틱이 오현규의 경쟁자가 될 스트라이커를 추가 영입했다.
셀틱은 2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셀틱이 아일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애덤 아이다를 노리치 시티에서 잔여 시즌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만 22세 공격수 아이다는 노리시 시티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2부)을 경험한 선수다. 이번 시즌은 2부리그에서 리그 28경기(선발 12회)에 나서 6골 1도움을 기록했다.
최전방 공격수가 주 포지션인 선수로, 오현규의 자리를 위협하는 경쟁자가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는 이번 시즌 셀틱 소속으로 리그 19경기(선발 3회) 5골을 기록했다. 현재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아시안컵에 나선 상태다.
셀틱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제왕이다. 이번 시즌도 리그 23경기 18승 3무 2패 승점 57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애덤 아이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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