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햄버거 8개 먹는 히밥에 반했다 (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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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즈의 새로운 멤버 이대호가 막내 히밥의 엄청난 먹방에 반한다.
이대호는 "우리 잠시 이야기하는 사이 히밥이는 벌써 5개째 먹고 있다"라며 히밥의 위대한 먹방에 감탄한다.
가만히 히밥의 먹방을 치켜보던 이대호는 "너 팬클럽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돼?"라고 팬심을 고백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삼촌즈 세 명과 작지만, 강한 막내 히밥의 'NEW 토밥'은 오는 2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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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토밥즈의 새로운 멤버 이대호가 막내 히밥의 엄청난 먹방에 반한다.
2월 3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MZ세대가 사랑한 서울 맛집의 성지, 한남동을 방문해 세 가지 맛을 찾아갈 예정이다.
첫 번째 식사로 한남동 술꾼들의 NO. 1 맛집 묵은지 감자탕을 맛본 토밥즈는 한식 다음 코너로 양식을 먹기 위해 버거집으로 이동한다.
해당 식당은 미국식 버거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으로 고소한 참깨 번 사이 수제 패티와 특제 소스로 이색적인 맛을 만들어낸다.
삼촌들이 첫 주문으로 버거 2, 3개씩 주문할 때 5개를 주문한 히밥은 토크보다 먹방에 집중하며 차곡차곡 햄버거 주문을 쌓아간다.
히밥은 오픈형 주방을 슬쩍 들여다보며 "혹시 제 것 아직 안 됐나요? 먼저 된 것부터 주시면 안 되나요?"라고 재촉해 주방을 긴장시키는데.
이대호는 "우리 잠시 이야기하는 사이 히밥이는 벌써 5개째 먹고 있다"라며 히밥의 위대한 먹방에 감탄한다. 또 절반 정도 남은 버거를 한입에 다 털어 넣는 히밥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가만히 히밥의 먹방을 치켜보던 이대호는 "너 팬클럽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돼?"라고 팬심을 고백한다. 자칭 팬클럽 회장 현주엽은 "내가 회장이야. 나한테 이야기하면 돼"라며 못 말리는 막내 사랑을 뽐낸다.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삼촌즈 세 명과 작지만, 강한 막내 히밥의 'NEW 토밥'은 오는 2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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