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해드립니다" 수원시 저소득 취약층에 '깔끄미'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을 청소해주는 '깔끄미(美)'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것으로, 도내 시·군의 자활기업, 자활근로자가 사업단을 구성해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소독·방역 서비스를 지원해준다.
수원시는 올 12월까지 총 70가구를 대상으로 무상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 방역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깔끄미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0가구에 소독·방역 서비스도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을 청소해주는 '깔끄미(美)'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것으로, 도내 시·군의 자활기업, 자활근로자가 사업단을 구성해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소독·방역 서비스를 지원해준다.
수원시는 올 12월까지 총 70가구를 대상으로 무상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홀몸 어르신, 장애인 우선)가 대상이다.
60가구에 기본·주방·홈·욕실·해충방제 클리닝 서비스를 지원하고, 저장강박 의심 10가구에는 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진행한다. 3개 자활기업에서 20명의 인력이 사업을 수행한다.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1가구 1회 지원이 원칙이며 최근 3년 이내에 지원받은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 방역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깔끄미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