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태원 55억 주택 고충 "파리 어마어마해, 업소용 벌레퇴치기 있어"('구해줘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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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주택 관리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이에 박나래는 "서울도 열어놓으면 파리가 어마어마하게 온다. 저희집에 업소에서 쓰는 벌레 퇴치기가 있다"고 한숨을 쉬었다.
박나래는 앞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아 거주 중이다.
방송을 통해 단독주택 살이의 어려움을 털어놓은 그는 지난해 11월 '나 혼자 산다'에서도 "외풍이 너무 심해 라디에이터를 샀다. 난방비 폭탄을 맞아 한창 때는 100만원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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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박나래가 주택 관리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삼청동의 한옥 신혼집이 소개됐다.
김대호는 문을 열면 대청마루가 되는 거실에 감탄했지만, 장동민은 "큰 창을 개방하는 건 서울 지역에서는 가능하다. 조금만 외지로 나가면 벌레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서울도 열어놓으면 파리가 어마어마하게 온다. 저희집에 업소에서 쓰는 벌레 퇴치기가 있다"고 한숨을 쉬었다.
박나래는 앞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아 거주 중이다. 방송을 통해 단독주택 살이의 어려움을 털어놓은 그는 지난해 11월 '나 혼자 산다'에서도 "외풍이 너무 심해 라디에이터를 샀다. 난방비 폭탄을 맞아 한창 때는 100만원이 나왔다"고 밝혔다.
더불어 집 정원에 설치한 노천탕에 대해서는 "장작, 먹을 거 고기 다 준비해서 물을 딱 틀었는데 수도가 동파된 거다. 얼음이 녹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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