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고 골프&리조트, 태안군에 장학금·후원금 1억원 전달

정윤덕 2024. 2. 2.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은 태안읍에 있는 솔라고 골프&리조트가 장학금 5천만원과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해왔다고 2일 밝혔다.

솔라고 골프&리조트가 태안군에 이같이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하기는 이번에 세 번째다.

한편 솔라고 골프&리조트는 은퇴한 여성 프로골퍼 허윤경 씨의 시댁이 운영하는 곳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솔라고 골프&리조트, 태안군에 장학금·후원금 1억원 전달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박상현 대표이사, 박경재 회장, 가세로 태안군수, 허윤경 상무이사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태안읍에 있는 솔라고 골프&리조트가 장학금 5천만원과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해왔다고 2일 밝혔다.

솔라고 골프&리조트가 태안군에 이같이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하기는 이번에 세 번째다.

2021년과 2022년에도 1억원씩을 쾌척했다.

박경재 회장은 "지역 중·고생의 학업 증진과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솔라고 드림 사업'을 시작했다"며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라고 골프&리조트는 은퇴한 여성 프로골퍼 허윤경 씨의 시댁이 운영하는 곳이다.

박 회장이 시아버지이고, 박상현 대표이사가 남편이다. 허씨는 상무이사를 맡고 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