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포 군함 조선소 방문…"전쟁 준비에 해군 무력 강화 중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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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남포조선소를 시찰한 뒤 "나라의 해상 주권을 굳건히 보위하고 전쟁 준비를 다그치는 데서 해군 무력 강화가 제일 중차대한 문제"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또, "나라의 선박 공업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화하는 것은 우리 당의 국방경제 건설 노선 관철의 중요한 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은 남포조선소가 "중요 전투함선들을 세계적 수준에서 훌륭히 건조해내리라는 기대"를 표명했다고 중앙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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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남포조선소를 방문해 군함 건조 실태를 살펴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남포조선소를 시찰한 뒤 "나라의 해상 주권을 굳건히 보위하고 전쟁 준비를 다그치는 데서 해군 무력 강화가 제일 중차대한 문제"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또, "나라의 선박 공업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화하는 것은 우리 당의 국방경제 건설 노선 관철의 중요한 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은 남포조선소가 "중요 전투함선들을 세계적 수준에서 훌륭히 건조해내리라는 기대"를 표명했다고 중앙통신은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2021년 1월 제8차 당대회 당시 '핵잠수함과 수중발사 핵전략무기 보유'를 중요 과업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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