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솔직히 소름” 철벽녀 7기 옥순, 플러팅 폭발→바로 사귈 듯(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2. 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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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7기 옥순 변화에 놀랐다.

남자 1호와 7기 옥순의 데이트는 결혼과 아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즐겁게 진행됐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7기 옥순은 "남자 1호는 아직도 알 수 없는 사람 같은데 그런 면이 재미있다"고 그에 대한 호감을 이야기했다.

그는 "처음으로 뭔가에 반한 느낌"이라며 7기 옥순을 예의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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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데프콘이 7기 옥순 변화에 놀랐다.

2월 1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7기 옥순은 남자 1호에게 큰 호감을 보여 눈길을 잡았다. 다대일 데이트를 진행하게 된 남자 1호가, 옥순들을 모두 뒷자리에 태웠을 때도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남자 1호는 “전 무조건 뒤에 태운다. 남자 친구도 무조건 뒤에 태운다. 저 차는 뒷자리가 편한 차니까, ‘이왕 탈 거면 편하게 타라’. 이전 여자친구도 뒤에 태웠다”라고 설명했다.

또 남자 1호는 “차가 3대인데 스타일별로 있다. 스포츠카, 일반 세단, 이게 있다”고 설명했다. 7기 옥순은 “어머 1호님 알면 알수록 매력이세요”라며 적극적인 리액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남자 1호와 7기 옥순의 데이트는 결혼과 아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즐겁게 진행됐다. 남자 1호는 "하루빨리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결혼해서 내 아내와 아이를 보며 더 열심히 살고 싶다. 지금보다 두 배, 세 배 더 열심히 일하면서 희생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7기 옥순은 “남자 1호는 아직도 알 수 없는 사람 같은데 그런 면이 재미있다”고 그에 대한 호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7기 옥순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솔직히 소름돋는다. 저분이 철벽 엄청 쳤다”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처음으로 뭔가에 반한 느낌"이라며 7기 옥순을 예의주시했다. 경경리 또한 "만나자고 하면 바로 만나실 듯"이라며 놀라워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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