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빌라서 불…거주민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신동원 2024. 2.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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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6시 8분쯤 경기 시흥시 거모동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대원들은 펌프차 등 20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큰불을 껐다.

이 불로 최초 발화된 세대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다른 세대에 거주하는 주민 등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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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2일 오전 6시 8분쯤 경기 시흥시 거모동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대원들은 펌프차 등 20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큰불을 껐다.

이 불로 최초 발화된 세대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다른 세대에 거주하는 주민 등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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