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시청률 하락에도 木 1위…20명 추려졌다

추승현 기자 2024. 2. 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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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 시청률이 하락했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스트롯3' 7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5.8%를 기록했다.

시청률은 떨어졌지만 7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 주간 전체 예능 1위 자리는 지켰다.

7회 방송에서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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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 출연자들. (사진=TV조선 제공) 2024.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 시청률이 하락했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스트롯3' 7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5.8%를 기록했다. 6회(17.0%)에 비해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떨어졌지만 7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 주간 전체 예능 1위 자리는 지켰다.

7회 방송에서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공개됐다. 구독자수 130만명을 지닌 크리에이터 수빙수가 고아인을 제치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트로트 새내기' 화연,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이 추가 합격으로 4라운드에 올라갔다.

20명만이 남아 경연을 치른다. 정서주는 1, 2라운드 미에 이어 3라운드 1위 진을 차지했다. 윤서령, 오유진, 양서윤, 복지은 순으로 톱5가 정해졌다.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은 3라운드 톱5 진선미정숙이 각 팀의 리더가 돼 메들리 무대를 만들었다. 팀 메들리 남은 무대와 결과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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