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시청률 하락에도 木 1위…20명 추려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 시청률이 하락했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스트롯3' 7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5.8%를 기록했다.
시청률은 떨어졌지만 7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 주간 전체 예능 1위 자리는 지켰다.
7회 방송에서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 시청률이 하락했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스트롯3' 7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5.8%를 기록했다. 6회(17.0%)에 비해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떨어졌지만 7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 주간 전체 예능 1위 자리는 지켰다.
7회 방송에서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공개됐다. 구독자수 130만명을 지닌 크리에이터 수빙수가 고아인을 제치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트로트 새내기' 화연,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이 추가 합격으로 4라운드에 올라갔다.
20명만이 남아 경연을 치른다. 정서주는 1, 2라운드 미에 이어 3라운드 1위 진을 차지했다. 윤서령, 오유진, 양서윤, 복지은 순으로 톱5가 정해졌다.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은 3라운드 톱5 진선미정숙이 각 팀의 리더가 돼 메들리 무대를 만들었다. 팀 메들리 남은 무대와 결과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