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올해 청년정책 확정…"일자리·주거 등 40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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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올해 4개 분야 40개 사업의 청년정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일자리 분야는 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반 조성, 청년 4-H회원 창업 성공모델 지원 등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생활 분야는 충북행복결혼공제, 청년 월세 지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15개 사업이 포함됐다.
문화‧여가 분야는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청년 축제 개최 등 4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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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올해 4개 분야 40개 사업의 청년정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날 1차 보은군 청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청년정책은 일자리, 주거‧생활, 문화‧여가, 참여‧활동 분야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일자리 분야는 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반 조성, 청년 4-H회원 창업 성공모델 지원 등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생활 분야는 충북행복결혼공제, 청년 월세 지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15개 사업이 포함됐다.
문화‧여가 분야는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청년 축제 개최 등 4개 사업이다. 참여‧활동 분야로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 각종 위원회 청년 참여 확대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최재형 군수는 "청년층의 지역 유출 방지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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