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촌주택개량 지원…최대 2억5000만원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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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의 농촌 인구 유입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농촌에 사는 노후·불량 주택 소유자,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등이 대상으로, 건축 전체면적이 15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올 사업 물량은 30동으로, 대출한도는 신축 2억5000만원, 증축·대수선은 1억5000만원 이내다.
건축 전체면적 150㎡ 이하 주택을 건축할 경우 28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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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소유자,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대상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의 농촌 인구 유입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농촌에 사는 노후·불량 주택 소유자,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등이 대상으로, 건축 전체면적이 15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 사업 물량은 30동으로, 대출한도는 신축 2억5000만원, 증축·대수선은 1억5000만원 이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리 2%나 변동금리 중 선택해 19년 분할 상환 또는 17년 분할 상환하면 된다.
건축 전체면적 150㎡ 이하 주택을 건축할 경우 28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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