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호 “현미경으로 내가 봤어, 내 정자 상위 1%…아이셋 원해”(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2. 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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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호가 남성성을 어필했다.

2월 1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7기 옥순은 "남자 1호는 아직도 알 수 없는 사람 같은데 그런 면이 재미있다"고 그에 대한 호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사랑을 위해 현실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남녀들의 '나는솔로' 그 후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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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남자1호가 남성성을 어필했다.

2월 1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남자 1호는 7기 옥순과 밥 데이트를 하며 남성성을 어필했다.

남자 1호는 "아이 많이 낳고 싶다. 딸 셋 아니면 아들 셋 이렇게 낳고 싶다. 같은 성으로 통일해서. 내년에 결혼해야 한다. 서른 후반이 되니까 아이를 낳을 수 있을지 걱정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5년 전에 정자 검사 했다. 상위 1%라더라. 직접 현미경으로 보여줬다.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7기 옥순은 “남자 1호는 아직도 알 수 없는 사람 같은데 그런 면이 재미있다”고 그에 대한 호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사랑을 위해 현실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남녀들의 '나는솔로' 그 후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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