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경기 중 상대선수가 내 얼굴에 침 뱉었다” (뭉찬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벤져스'가 도전 축구 골든벨을 진행한다.
2월 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도전 축구 골든벨'을 통해 '어쩌다벤져스'의 축구 지식은 물론 '감코진(감독+코치진)'에 대한 선수들의 마음을 확인한다.
상대 공격수는 글로벌 축구 스타인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이고 '어쩌다벤져스' 수비수는 박제언과 이장군이라는 상황이 주어진 가운데 선수들은 어떤 답을 내놓았을지 궁금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도전 축구 골든벨을 진행한다.
2월 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도전 축구 골든벨’을 통해 ‘어쩌다벤져스’의 축구 지식은 물론 ‘감코진(감독+코치진)’에 대한 선수들의 마음을 확인한다.
특히 ‘감코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 문제에는 특별한 상품이 걸려있어 ‘어쩌다벤져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안정환이 히딩크, 박항서와 함께했던 네덜란드 스페셜 A매치에서 자신이 착용한 축구화를 쾌척한 것.
선수들의 각양각색 답안지가 공개되는 가운데 허민호는 “콩팥 하나 드릴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한다”는 ‘콩팥 플러팅’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류한수는 “제게 신을 믿냐고 물으신다면 안정환, 김남일, 조원희라 말하겠다”고 어필, 과연 누가 안정환 실착 축구화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상대 역습 상황에서 ‘어쩌다벤져스’ 수비수가 상대 공격수보다 적은 수일 경우의 대처 방법을 알아본다. 상대 공격수는 글로벌 축구 스타인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이고 ‘어쩌다벤져스’ 수비수는 박제언과 이장군이라는 상황이 주어진 가운데 선수들은 어떤 답을 내놓았을지 궁금해진다.
상대 공격수가 발기술이 좋은 안정환일 경우 이를 수비하는 방법도 출제된다. 이에 이장군은 디테일하게 수비 방법을 읊더니 “하지만 나는 몸싸움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패기 넘치는 도전장을 날린다고. 반면, 박제언은 모든 문제의 답이 한건규로 종결돼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정환과 김남일은 VAR(비디오 판독)이 도입되지 않았던 시절의 생생한 이야기를 꺼낸다.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눈을 찔렸던 일화를, 안정환은 경기 중 상대 선수가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어 억울함에 그대로 심판에게 가 보여줬던 상황을 전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3일 오후 7시 5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박혜신→린 별사랑 ‘한일전 티켓’ 결승行(현역가왕)[어제TV]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뇌사자 대기’ 이수근 아내 박지연 “심장 아파 건강검진” 뇌성마비 치료 子도 동행
- 이혼 안현모 “성급했던 결혼, 철없었다”→라이머 “아직 힘들어” 상반된 근황
- 문가영 한소희→르세라핌도 입었다, 패션계 점령한 팬츠리스룩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 손예진, 후원할 결심으로 신림동 비탈길 베이비박스 찾은 사연[스타와치]
- “연기 중단, 청소 알바” 최강희 청춘 태우고 예측불허 2막 시작 [스타와치]
- 수십년만 쉬었는데 은퇴설 웬말, 김원희→에릭남 “살아있어요” [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