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흐리고 곳곳 비·눈...당분간 평년 기온 웃돌며 온화

홍민지 기자(=부산) 2024. 2. 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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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당분간 온화한 겨울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0.1mm 미만의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5도, 울산 4도, 경남 -1~4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0도, 울산 8도, 경남 8~10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에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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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밤에 내린 비·눈 얼어 도로 살얼음, 빙판길 주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당분간 온화한 겨울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0.1mm 미만의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5도, 울산 4도, 경남 -1~4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0도, 울산 8도, 경남 8~1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3.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5~4.0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3일)과 모레(4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에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거리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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