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흐리고 곳곳 비·눈...당분간 평년 기온 웃돌며 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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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당분간 온화한 겨울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0.1mm 미만의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5도, 울산 4도, 경남 -1~4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0도, 울산 8도, 경남 8~10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에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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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당분간 온화한 겨울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0.1mm 미만의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5도, 울산 4도, 경남 -1~4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0도, 울산 8도, 경남 8~1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3.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5~4.0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3일)과 모레(4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에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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