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빈 살만 왕세자 소장한 수공예 브랜드 '채율'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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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069960)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오는 9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수공예 전문 브랜드 채율의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세트 상품울 선보이는 '2024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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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오는 9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수공예 전문 브랜드 채율의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채율은 우리나라 전통 예단과 가구, 주얼리 등이 갖는 한국의 미(美)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풍스런 디자인이 호응을 얻으며 한국 대표 프리미엄 수공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빈 살만 사우디라아비아 왕세자, 베르나르 아르노 LVMH그룹 회장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소장하면서 유명해졌다.
채율 선물세트의 대표 상품으로는 모란꽃, 연꽃, 구름, 나비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은수저 세트'와 상아, 비취 등 다채로운 색감의 '소반', 삼베와 옻칠, 나전기법으로 장색한 쟁반 '새싹 트레이' 등이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세트 상품울 선보이는 '2024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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