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 "물가 2%대 조속안착에 총력"[fn영상]

서동일 2024. 2. 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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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다음주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민생 대책 이행 상황 등을 논의했다.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중동 지역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가 80불대로 재상승하는 등 2~3월 물가는 다시 3% 내외로 상승할 수 있는 상황, 물가는 민생의 최전방" 이라고 말한 후 "정부는 2%대 물가가 조속하고 확실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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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정부가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다음주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민생 대책 이행 상황 등을 논의했다.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중동 지역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가 80불대로 재상승하는 등 2~3월 물가는 다시 3% 내외로 상승할 수 있는 상황, 물가는 민생의 최전방" 이라고 말한 후 "정부는 2%대 물가가 조속하고 확실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함께 국회에서도 시급한 민생법안들을 2월 중 통과시켜 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한다." 고 말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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